미소년 장근석, 日서 팬미팅 열고 상륙
2008. 1. 5. 09:41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소년 스타 장근석이 다음달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장근석은 다음달 23일 도쿄후생연금회관에서 '장근석 JAPAN FIRST FAN MEETING'을 열고 일본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6세 때부터 모델로 활약한 장근석은 TV프로의 MC 및 라디오 DJ, 화제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과 '황진이' 출연, 그리고 영화 '즐거운 인생'과 '기다리다 미쳐'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주목받는 배우로 떠올랐다.
장근석의 일본 팬미팅은 토크쇼와 미소년의 매력이 넘치는 영상, 그리고 게임에 미니 라이브 무대와 참가자 전원과의 악수회로 꾸며진다.
첫 팬미팅을 앞둔 장근석은 "한국에서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이 찾아 오셔서 좋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퓨전코믹 사극인 KBS드라마 '쾌도 홍길동'에서 왕좌를 탈환하려 하는 카리스마 삿갓공자 이창휘를 열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ounworl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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