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최다 연기대상 수상자로 밝혀져!
2008. 1. 3. 13:55
고두심이 지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최다 연기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밝혀졌다.
AGB닐슨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고두심은 2000년 SBS '덕이', 2003년 KBS '꽃보다 아름다워', 같은해 MBC '한강수타령'으로 방송 3사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 뒤를 잇는 최다 수상자는 박신양과 최수종. 박신양은 04년도 '팔의 연인'과 07년도 '쩐의 전쟁'으로 2번 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수종도 지난 2001년 '왕건'과 2007년 '대조영'으로 두번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배우는 전광렬로 MBC '허준'에 출연했을 때 세운 48.9%가 최고의 시청률이다. 2위는 대장금의 이영애가 세운 46.3%. 3위는 박싱양과 김정은이 출연해 세운 '파리의 연인'으로 41.1%로 조사됐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문화프런티어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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