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문희준, "원래 입술 빨개요"

2007. 12. 27. 16: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군대를 제대한 문희준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입대하기 전 문희준은 H.O.T 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중 솔로로 전향하면서 '무뇌충'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수많은 안티들이 생겨나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을 적극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문희준은 평상시 본인이 립스틱을 바르고 다닌다는 루머에 대해서 "원래 입술이 빨갛다"며 즉석에서 휴지로 닦아 보이며 해명해 그동안의 마음 고생이 심했음을 보여줬다.

 문희준의 솔직한 모습이 방송된 후 네티즌들은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에 "잘됐으면 좋겠다" "마음 고생 심했겠다" "미안하다" 며 그에게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

 < 스포츠조선닷컴 인터넷뉴스팀>

[☞ 웹신문 보러가기] [☞ 스포츠조선 구독]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