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언어+역사공부, 국사책 최고"

2007. 12. 2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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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로' 이필립이 중고등생용 국사책을 통해 대한민국의 배우로 거듭났다.

미국에서 태어나 대학교육까지 미국에서 마친 이필립은 배우의 꿈을 품고 한국으로 유턴했다.

이필립은 오디션 끝에 발탁된 퓨전사극 <태왕사신기>의 출연을 앞두고 시급한 과제인 언어 문제와 한국사에 대해 공부할 필요를 느꼈다.

이필립은 이를 학생용 한국사 문고를 통해 해결했다. 어려운 한국어 공부도 하며 동시에 <태왕사신기>의 배경도 알 수 있는 국사책을 읽으며 이해해갔다.

이필립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읽는 한국사책을 구해 한국어와 국사 공부를 했다. 덕분에 <태왕사신기>의 배경을 이해해 연기에 도움이 됐다. 어눌한 한국어 말투도 해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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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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