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김청 '별명은 밥청'

2007. 12. 7. 06: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청의 별명은 밥청?'

탤런트 김청이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되는 SBS '신동엽의 있다 없다' 녹화에서 "자장면 30그릇을 한번에 먹는 사람이 있다! 없다?" 문제사진을 놓고 공방이 한창이던 중 MC 신동엽이 패널들에게 "음식을 얼마나 많이 먹나요?"라는 돌발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크라운 제이는 "선글라스를 사려고 돈을 모으느라 며칠을 굶다 보니 너무 배가 고파져서 햄버거 8개까지 먹어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청은 "깊숙한 옛날 밥그릇에 밥을 소복하게 담아 세 그릇을 먹고 나서 라면을 끓여먹어야 밥숟가락을 놓았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대식가임을 폭로한 김청을 두고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었는데, 송은이가 김청의 과거 별명을 덧붙여 폭로했다.

송은이는 "예전 어떤 선배님이 김청씨가 화면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김청은 그렇게 먹는데도 몸매 관리를 잘 한다. 오죽하면 별명이 밥청이잖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신동엽의 있다! 없다?'에서는 굴이 빽빽하게 나는 신비의 굴밭, 예비군인들을 위한 군대준비학원, 어항속에 사는 새 등이 밝혀진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