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5인조 티티마, 해체 5년만에 뭉쳤다
2007. 12. 6. 09:4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티티마의 연우, 소희, 진경, 은희 |
여성 5인조 그룹 티티마가 다시 뭉쳤다.
1999년 데뷔해 중국으로도 진출하며 한류 열풍의 1세대 역할을 했던 티티마가 연우의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앨범'을 위해 2002년 해체한 뒤 5년 만에 함께 노래를 불렀다.
이들은 새롭게 앨범을 내고 '메리메리'라는 제목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온라인 서비스는 6일 시작했다. 티티마 활동 당시를 연상케 하는 경쾌한 댄스곡으로 밝은 느낌의 멜로디에 깊은 우정을 가사로 담아냈다.
한편 티티마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했던 유진은 지난 5월 연우라는 이름으로 컴백하여 '단 하루를 살아도', 'Season in the sun' 등의 싱글곡과 KBS '경성스캔들' SBS '황금신부'의 OST에 참여하는 등 홀로서기에 성공했다.
리더였던 소이는 영화 '도화지' '가발' '해부학 교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은희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진경과 세미 역시 유학을 다녀오는 등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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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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