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월드 '베스트드레서' 조은주..김영세 작품
2007. 12. 2. 18:21
【서울=뉴시스】
드레스가 가장 어울리는 미인은 조은주(24·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였다.
2007 미스코리아 선 조은주가 1일 중국 하이난(海南)성 싼야(三亞)의 뷰티크라운 극장에서 열린 제57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베스트 이브닝가운(월드 드레스 디자인)'상을 받았다.
11월3일 현지에 도착, 각국 대표미녀 105명과 아름다움을 겨룬 조은주는 해변 수영복 예심에서 톱20에 들고, 영어 인터뷰에서도 높은 점수를 따내는 등 수상을 기대했었다. 키 168㎝ 몸무게 46㎏ 몸매 34-24-35인치.
미스중국 장즈린(張梓琳·23)이 올해의 미스월드로 뽑혔고, 미스 앙골라와 멕시코가 2,3위를 차지했다./신동립기자 rea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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