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中 CCTV 관계자가 '진달래꽃' 좋다며 '관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CCTV 관계자도 '진달래꽃'을 알아 너무 놀랐어요."
가수 마야가 공식적인 활동도 없던 중국에서 이례적인 환대를 받아 깜짝 놀랐다.
마야는 지난 20일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열린 공연 무대에 서기 위해 중국을 방문, 각종 매체와 인터뷰, 팬사인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무대는 중국 측의 요청으로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마야가 참석한 것으로, 마야는 입국 당일 공항에 몰려든 팬들로 깜짝 놀랐다.
중국에서 공식적인 활동을 한 적이 없는 마야는 입국날 공항까지 나온 팬들의 환대에 고마워했다. 특히 마야는 중국 CCTV 관계자와과 만남도 가졌으며, 당시 이 관계자가 노래 '진달래꽃'을 안다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마야 측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 활동한 적도 없는 마야에게 이렇게 관심이 많은 줄 몰랐다"며 "향후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으로 무척 고무된 상태"라고 밝혔다.
실제로 약 3년 전부터 마야는 체계적으로 중국어 공부를 해왔다. 때문에 이번 방문기간 동안 마야는 통역이 필요없을 정도로 모든 의사소통이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야는 서울과 이천 콘서트에 이어 오는 24일 양주, 12월1일 대구, 12월15일 대구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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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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