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이모랑 뽀뽀~' 최진실 아들 환희와 다정한 사진공개

2007. 11. 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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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 이인경]

탤런트 신애가 최진실의 아들 환희와 오붓한 한때를 공개하며 최근 모습을 드러냈다.

신애는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환희와 다정히 찍은 사진을 대거 올려놨다. 환희는 자라면서 최진실과 꼭닮은 외모가 되고 있어 한층 눈길을 모은다.

신애는 2004년 MBC TV 드라마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며 최진실과 친분을 쌓은 사이. 그동안 국내 활동을 쉬어온 데다, 최근 신화의 이민우가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박경림의 화려한 외출'에서 "신애를 한때 정말 사랑했었다"라고 돌발 고백한 것이 화제가 돼 네티즌의 호기심을 사로잡고 있다.

신애는 이날 미니홈피에서 환희의 이모를 자청하며 "웃는 게 제일 예쁜 환희"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볼을 맞대고 뽀뽀를 하는 등 무한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애는 "환희가 이모는 머리 안 묶는 게 더 예쁘다고 해서 머리를 묶지 않았다. 그래도 엄마 품 속에서 잔다고, 이모한테는 안 간다고 울어버린 환희. 뭐라 해도 환희는 엄마를 무지 사랑하나보다. 그 속에서 진실 언니는 힘을 얻는 것이고. 환희야~~ 엄마는 니가 지켜줘야해!"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신애는 내년 연기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최근 다이어트와 헬스 등을 하며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이인경 기자 [best@je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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