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계열 "노현정 이혼설 사실무근!"

2007. 11. 13. 17: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이충민 객원기자]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현대가문 출신 기업인 정대선 씨의 이혼설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룹 계열 BNG 스틸 측은 13일 "이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확인되지 않은 이혼설을 기사화한 것은 "잘못된 보도"라고 밝혔다.

노현정 측근도 이혼설은 말이 안 된다는 입장이다. 노 측근은 "노현정이 서울의 한 호텔에서 머물고 있다고 했는데 노현정은 현재 보스턴 시댁에 머물고 있다"면서 미국 보스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지금 서울에 와 있다는 게 말이 되냐고 지적했다.

앞서 국내 한 언론사는 13일 노현정ㆍ정대선 씨 부부의 파경설을 보도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노현정이 협의이혼하고 서울의 한 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기사화 한 것.

한편 노현정ㆍ정대선 부부의 이혼설은 '오보'임이 밝혀지면서 당사자들은 물론 가족들도 마음고생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정 어머니는 국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괴소문에 대해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

노헌정ㆍ정대선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했으며 노현정은 지난 5월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관련기사]

☞ 노현정, 이유 없는 이혼설 '이번에도 루머?'

☞ 노현정 이혼설, '방송가에서 먼저 돌았다'

/ 데일리안 이충민 객원기자

- Copyrights ⓒ (주)이비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