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태란-박준규, 영화의 날 사회 호흡 척척!
2007. 10. 31. 19:02
[뉴스엔 정유진 기자]
배우 이태란과 박준규가 3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영화인협회(이사장 신우철)가 주최하는 제45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를 맡았다. 이날 유망주로는 조인성 김아중 김태용 감독이 수상했다.
또 협회는 유공 영화상 수상자로 김영효 감독을 비롯해 노인택 미술감독, 기획자 전융행, 배우 이택윤 등 4명을, 공로상 수상자로 김기 감독, 배우 전계현, 스틸 서흥익, 기획자 임종락, 양윤식 시나리오 작가, 용택수 음악감독, 신학성 조명감독, 진영호 촬영감독 등 8명을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
배우 박준규와 이태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영화배우 신영균, 남궁원, 오미희. 오정해, 천정명, 류덕환 등과 김용화, 권형진, 김한민 감독 등 영화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했다. 가수 성시경, 이루, 서지영과 '좋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뮤지컬배우 문희경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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