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31일부터 우체국 국제특송 EMS를 인터넷에서도 접수한다고 30일 발표했다.
EMS 인터넷 접수 서비스는 인터넷우체국(www.epost.kr)에 접속해 국제특급 접수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한번 입력된 주소정보를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배송 상황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통관에 필요한 서류 작성을 위해 송장(Invoice), 상품 목록 양식, 영문 내용 품명, 세관 코드 검색 서비스도 제공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