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밴드 보컬 '베니', 영화배우에 이어 MC도 합격점
그룹 '상상밴드'의 여성보컬 '베니'가 온게임넷 프로그램 '랍스타'를 통해 첫 MC 신고식을 치렀다. '베니'는 이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끼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여 시청자는 물론 스텝들에게도 찬사를 받았다.
'랍스타'는 한 주간 있었던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정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크래프트'의 팀리그인 '프로리그'를 다양한 볼거리와 갖가지 이슈들로 재조명해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을 진행한 '베니'는 "평소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해왔는데 방송 진행을 위해 경기를 보며 많이 공부했다"며 "첫 방송이 나가고 주위 사람들에게 프로그램과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들어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즐거운 마음으로 방송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베니 누님의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프로리그를 설명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아이디:chaddong1983), "밝고 톡톡 튀는 진행이 프로그램과 잘 어울렸다. 앞으로 더욱 기대하겠다"(아이디:poohj77), "프로리그 전문 프로그램에 나와 진행을 잘 하시 길래 처음엔 베니가 아닌 줄 알았다. 영화배우에 이어 MC까지 정말 다재다능하다"(아이디:gogossl) 등의 호평이 줄을 이었다.
한편, '베니'는 그룹 '상상밴드'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단비' '레인보우' '피너츠송' 등을 유행시켰다. 특히 지난해 개봉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핑크 역을 소화했으며,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방송 출현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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