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신부' 송종호, 9등신 몸매로 여심 자극

2007. 10. 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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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탤런트 송종호가 9등신의 황금비율 몸매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에서 세련되고 지적인 남자 김영민 역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송종호가 최근 9등신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환상적인 몸매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또 한 번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극중 학벌, 외모, 성격, 가정환경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부잣집 아들로 출연해 '일등신랑감'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종호는 실제로도 9등신 몸매로 훤칠한 키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송종호는 187cm의 훤칠한 키에 손바닥으로 가려질 듯한 조그마한 얼굴, 외국 톱 모델 못지 않게 길게 뻗은 다리로 한 눈에 보아도 9등신이 빛나는 완벽한 몸매로 네티즌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황금신부'를 보며 안 그래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평소 모습도 정말 화보 속 모델 같다" "훤칠한 키에 멋진 몸매, 남자다운 콧날과 턱선이 너무 멋지다"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송종호는 현재 SBS '외과의사 봉달희'에 이어 50부작 드라마 '황금신부'를 통해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등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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