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힘박웃음 김상경 '결혼하니 너무 좋아!'

2007. 10. 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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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유경 기자]

배우 김상경(35)이 10월 7일 낮 12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5살 연하의 치과의사 김은경씨(30)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김상경이 졸업한 중앙대학교 은사인 이원기 교수가, 사회는 탤런트 김석훈이 각각 맡는다. 축가는 가수 아이비가 부른다.

김상경은 지난 8월 6일 예비장인과 장모를 찾아 뵙고 결혼 승락을 받은 뒤 곧바로 예식장을 예약했다.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을 하는 건 둘 다 혼기가 꽉 찬데다가 10월 중순부터는 1년 넘게 KBS TV 대하사극 '대왕 세종' 촬영에 전념해야 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일주일 예정으로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김상경이 살고 있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집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강유경 yk1560@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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