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바람..발매 첫날 6만장

2007. 10. 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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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빅마마'의 새 앨범 '블러섬'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3일 발매된 '블러섬'은 도·소매상의 초도 주문이 6만장을 넘어서며 발매 첫날 올해 여가수 앨범 판매 1위로 올라섰다.

벅스, 싸이월드 등 온라인 실시간 차트에서도 10위 안으로 진입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소속사 측은 "올해 눈에 띄는 활동을 보인 아이비, 양파, 백지영, 이수영 등 누구도 이뤄내지 못한 진기록이며 업계에서는 SG워너비, 에픽하이에 이어 빅마마의 4집도 10만장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음반매장 핫트랙스 측은 "빅마마의 탁월한 가창력과 화음이 대중적인 음악을 만난 결과이며 CD 재킷도 선물박스처럼 공을 들인 점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고 짚었다.

빅마마는 5일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 7일 SBS TV '인기가요' 에 출연하며 바람을 몰아갈 예정이다.

<관련사진 있음>

강경지기자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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