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티아일랜드, 아시아 최초 '2007 아름다운 입술상' 수상

2007. 8. 27. 22: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에프티아일랜드

 남성 5인조 에프티아일랜드가 최고의 아름다운 입술로 뽑혔다.

 에프티아일랜드는 세계적인 입술 보호제 블리스텍스가 선정하는 '2007 아름다운 입술상(The World's Most Beautiful Lips)'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981년 처음 선정된 이 상은 지금까지 '가장 헌신적인 입술(Most Giving Lips)'의 오프라 윈프리, '가장 섹시한 입술(Most wanted Lips)'의 줄리아 로버츠, '가장 고귀한 입술(Nobel-est Lips)'의 넬슨 만델라, '가장 부드러운 입술(Micro-soft Lips)'의 빌 게이츠 등 유명인들이 역대 수상자 명단에 올라 있다. 단순히 외형적인 입술의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수상 시기, 국가별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

 에프티아일랜드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아름다운 입술이라는 의미로 '모스트 포텐셜 립스(Most Potential Lips)'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소속사 측은 "세계적인 어워드를 아시아 최초로 수상하게 돼 맴버들도 매우 상기되어 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한국 가요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FT 아일랜드는 다음달 2일 서울 블리스텍스 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이정혁 기자 scblog.chosun.com/jjangga7>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