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70kg→59kg, 파격 변신 모습에 시청자들 감탄

2007. 8. 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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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변신을 선언한 개그우먼 김미려의 최근 사진 모습에 네티즌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의 '사모님'으로 전국민적 인기를 모은 김미려는 케이블 채널 Mnet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려는 괴로워'를 통해 몸매 변신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에서 공개된 김미려의 모습은 이전과는 너무나 다른 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70kg의 몸무게에 육박하던 그녀는 지방흡입과 운동요법, 식이요법을 통해 59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하며 눈물을 흘렸다. 뿐만 아니라 심리치료도 병행하며 몸과 마음의 균형과 안정을 찾고자 노력했다.

전에는 얼굴 콤플렉스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고자 했던 김미려는 이제 친구에게 머리밴드를 생일 선물로 사달라고 요구할 정도로 이마를 시원스럽게 보여주는 등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7사이즈였던 그녀는 이제 27 사이즈 바지도 선물 받으며 연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자신의 꿈인 가수에 도전하기 위해 피나는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있는 김미려의 이런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가수가 되기 위해서는 꼭 다이어트를 해야하는가"라는 비판의 눈길 역시 존재한다.

방송도중 눈물을 흘리며 뛰쳐나가 '김미려 방송사고'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미려는 괴로워'는 몰라보게 달라져가는 김미려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 잡아끌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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