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보사노바 프로젝트 그룹 '더블 레인보우' 外

2007. 7. 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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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더블 레인보우' 첫 콘서트

국내 처음으로 보사노바 연주 앨범을 발표한 보사노바 프로젝트 그룹 '더블 레인보우'<사진>가 콘서트를 연다. 김민석(기타), 여진(보컬), 임미정(피아노), 전성식(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앨범 수록 곡들과 보사노바로 편곡된 동요 등을 선보인다. 다음달 10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8월 금요상설공연 '풍류한마당'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홍렬)은 금요상설공연 '풍류한마당'을 서울무형문화재 전수회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연다.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목요일인 9,16일 공연을 추가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을 비롯해 중요무형문화재 81호 진도다시래기, 중요무형문화재 79호 발탈보유자 '박정임의 발탈과 이동안의 춤세계'등을 무대에 올린다.

◇고물 '풍류-서울사투리'

젊은 국악인들의 모임인 고물은 12월까지 서울 시내 한옥 등지에서 '풍류-서울사투리'공연을 펼친다. 줄풍류와 가곡을 '서울 사투리'의 관점으로 연주한다. 고물은 서울대 출신 작곡가, 연주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음악동인. 다음달 25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 소리재 등지에서 계속된다.

<관련사진 있음>

강경지기자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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