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식당 운영 어머니 생각하며 눈물 '뚝뚝'

2007. 7. 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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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탤런트 추소영이 식당에서 일하는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추소영은 최근 녹화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참석해 촬영을 이유로 새벽에 나가 밤 늦게 들어오는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식당을 운영하는 추소영의 어머니는 보통 장을 보기 위해 새벽 5시에 집을 나서 밤 늦게 들어온다.

서너 시간밖에 잠을 청하지 못해 피곤할 법 한 어머니지만 자신이 내는 짜증과 신경질을 묵묵히 받아준다며 추소영은 끝내 눈물을 떨어뜨렸다.

추소영은 "항상 짜증을 내지만 진심은 그게 아니다"며 "앞으로 어머니에게 잘하는 첫째 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방송은 26일.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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