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깜짝 심판 린아 '나이스!'
2007. 7. 22. 17:23
[뉴스엔 권현진 기자]
여성 4인조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다나, 스테파니, 린아, 선데이가 22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초청됐다.
'한번 더, OK?'에 이어 후속곡 '여우(女友)'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시구를 하는 것이 처음이라 무척 설렌다. 첫 시구인 만큼 더 잘하고 싶어서 야구 경기도 유심히 보고 스태프들의 도움도 받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며 첫 시구를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대부분 한명의 스타가 마운드에 올라 시구했던 것과 달리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4명 멤버 전원이 시구 이벤트에 참가해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경쾌한 느낌의 후속곡 '여우(女友)'로 활발히 활동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권현진 khj7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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