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가당 이은주, 섹시 치어리더 변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혼성그룹 무가당(舞歌黨)의 홍일점 이은주(사진)가 섹시한 치어리더로 변신한다.

무가당이 21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대국민 댄스곡 '오에오'로 활동을 시작하는 가운데 이은주는 이번 무대에서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살린 치어리더 의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가당의 스타일리스트는 "이은주는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몸매의 비율이 좋아 신기하게도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어도 잘 소화해낸다"며 "최근에는 살이 좀 더 빠진 것 같아 치어리더 의상이 더 잘 어울리게 됐다"고 전했다.

첫 무대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하게 된 계기는 '오에오' 뮤직비디오 때문. 뮤직비디오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한 모습이 기대 이상으로 잘 어울려 방송 콘셉트도 치어리더로 정하게 됐다.

이은주가 치어리더 의상과 함께 선보이는 헤어리본은 패션 리더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아이템. 로맨틱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헤어리본을 자신만의의 귀여운 매력으로 소화해낸 이은주는 이번 '오에오' 활동을 하면서 의상이 바뀌어도 헤어리본은 계속 착용할 예정이다.

이은주 외에 다른 멤버(송백경, 김우근, 프라임)들도 '노세 놀아보세'에서 선보인 코믹한 이지미를 버리고 귀여우면서도 아기자기한 의상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가당 측은 "멤버들 모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면이 있어 이 매력을 한껏 살린 의상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기리에 종영한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제가 및 '삼부자송' 등으로 인기를 모은 무가당은 신나는 댄스곡 '오에오'로 다시 한 번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기사]

☞ 무가당 새음반, '술의 힘'으로 만들었다

☞ 무가당 김우근, 8개월간 16㎏감량 '몸짱 변신'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gyum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