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된 한스밴드,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2007. 7. 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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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 한스밴드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최근 6년 만에 4집 앨범 를 들고 한껏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한스밴드가 주간한국과의 인터뷰에서 6년의 세월 동안 훌쩍 어른이 된 모습을 공개했다.

한스밴드의 세 자매 김한나(25·메인 보컬), 김한별(24·키보드), 김한샘(23·색소폰)은 어느새 중학생에서 대학생으로, 소녀에서 숙녀로 변해 있었다.

맏언니 김한나는 "외모도 많이 변했지만 그보다는 마음가짐이 달라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어른들이 만들어준 이미지와 음악으로 활동을 했다면, 이번에는 곡 선택부터 모든 작업을 우리 스스로 했거든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해 "그래야 노래하고 연주하는 우리의 마음을 그대로 앨범에 담을 수 있잖아요. 누가 만들어준 음악이 아니라 진짜 한스밴드의 손때가 묻은 음악이에요"라고 말했다.

한스밴드의 세 자매가 성장했듯 그들이 만들어내는 음악 역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세 자매가 나란히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결과다.

▲ 한스밴드 인터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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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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