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현, '보은의 달 편지쓰기' 중,고등부 대상 수상
2007. 7. 11. 19:46
【서울=뉴시스】
정경원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 은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8회 보은의 달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에서 중,고등부 대상 진수현(왼쪽, 여수 진남여중 3학년) 학생에게 정보통신부장관을 대신해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부터 한달동안 전국에서 응모한 편지작품은 총 51,181편이었으며, 일반부 대상은 정문섭(31세,서울 은평구)씨, 중·고등부 대상은 진수현(여수 진남여중 3학년) 학생, 초등부 대상은 권지현(서울신도림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제8회 보은의 달 편지쓰기대회' 입상작들은 작품집으로 발간하여 전국 우체국과 입상 학생의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사진=정보통신부우정사업본부 제공) /김종현기자 kim-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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