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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코요테 어글리' 섹시댄스 재연


오는 30일 열리는 자선콘서트에서 극중 바이올렛으로 변신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25)가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한 장면을 재연한다.

아이비는 오는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이비의 아이사랑 자선콘서트 'IVY & Present 1.'에서 영화 주인공인 바이올렛으로 변신하는 것.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코요테 어글리'는 싱어송 라이터를 꿈꾸는 주인공 바이올렛이 클럽 코요테 어글리에서 바텐더로 일하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아이비는 극중 바이올렛이 클럽 '코요테 어글리'의 바(Bar) 위에서 '캔트 파이트 더 문라이트(Can’t fight the moonlight)'을 부르는 장면을 재연한다. 화려한 칵테일 쇼와 미녀 배우들의 섹시한 몸짓, 리앤 라임스가 부른 '캔트 파이트 더 문라이트'가 어우러진 이 장면은 '코요테 어글리' 최고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이 곡은 평소 아이비가 방송이나 대학 축제시 부르는 애창곡으로 이번 콘서트에서 아이비는 무대 위에 실제로 영화 '코요테 어글리'처럼 실제로 바를 설치, 남녀 백업댄서들과 함께 파워풀한 섹시 댄스를 선보인다.

한편 아이비의 이번 콘서트는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양파 MC몽 유정현 박경림 김영철 김성주 노홍철, 우승민(올밴)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의사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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