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감격' 천상지희, 부상멤버 다나 만나러 '직행'

2007. 6. 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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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데뷔 2년만에 지상파 1위를 차지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1위의 영광은 모든 멤버가 함께!"

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이하 천상지희)가 데뷔 2년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첫 1위를 한 후 발목부상으로 팀 활동에서 빠진 다나와 함께 기쁨을 나누기 위해 다나의 집으로 향했다.

천상지희는 첫앨범 타이틀곡 '한번 더, OK?'로 지난 7일 케이블 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이어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격인 뮤티즌송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1위를 수상한 후 천상지희 린아는 "하나님과 가족들은 물론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고, 멤버들은 서로 부둥켜 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발목부상으로 인해 무대에 함께 오르지 못한 멤버 다나도 집에서 TV를 통해 기쁜 소식을 듣고 멤버들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마친 후, 천상지희는 이날 '인기가요'가 열린 SBS 등촌동 공개홀을 찾은 팬들과 함께 간단한 팬미팅을 열고,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1위 등극의 기쁨을 4명의 멤버가 함께 나누기 위해 부상으로 휴식 중인 멤버 다나의 집으로 직행했다.

한편,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오는 21일 Mnet '엠 카운트다운', 23일 MBC '음악중심', 24일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부상 중인 다나는 회복상태를 지켜보며 무대 복귀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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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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