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 "대학시절 미팅만 221번"

2007. 6. 1. 00: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서현진 MBC 아나운서가 대학시절 200번이 넘는 미팅한 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31일 오후 방송된 이영자와 박수홍이 진행하는 MBC '지피지기'에 출연해 "대학시절 미팅을 가장 많이 했을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퀴즈에서 무려 221번에 달하는 미팅 경험의 소유자로 눈길을 끌었다.

서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여자대학교 무용과에 다니다보니 선후배 규율이 엄격했다"며 "당시 선배들의 강요 등으로 1~2학년때 미팅을 많이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많게는 일주일 내내 미팅을 한적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가장 최근에 한 미팅을 묻는 질문에 "최근에 미팅은 아니고 소개팅을 한 적이 있었는데 평범한 분을 만났었다. 그분으로부터 첫만남이후 연락이 오지 않았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또 이날 방송에서 "폭탄주를 스무잔 가량 마신 적이 있다"고 밝히는 등 기존 방송에서 보여지는 단아한 이미지대신 솔직하고 재치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skyaro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