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정승우 커플, 그들만의 사랑이야기

[데일리안 전유미 넷포터]최근 연예가는 이서진-김정은, 이동건-한지혜, 정재용-조윤선 등의 스타커플이 차례로 등장, 세간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이 가운데 또 하나의 연예인 커플이 등장하여 화제다. 바로 VJ 손정민(30)과 신인배우 정승우(28) 커플이 이들.

GOD 멤버의 손호영 누나로도 유명한 손정민과 정승우는 2005년부터 교제, 2년간 둘만의 달콤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지난 2005년, 단편 영화 <더 셀링(The Celling)>에 함께 출연,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며 지금의 만남을 가진 이 두 커플은 지난 4월, 미국 LA등지에서도 데이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새롭게 세간에 알려진 손정민-정승우 커플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고 있다. 동시에 이 둘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미니홈피를 찾고 있어 또 하나의 화제를 낳고 있다. '손정민 미니홈피'와 '정승우 미니홈피'는 '일단' 공개가 안 된 상태.

한편, 손정민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POP'관련 전문 VJ로 활동, 최근 라디오와 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원스런 미소를 간직한 정승우는 대학재학 시절부터 갈고 닦은 연기로 2005년 단편영화 <더 셀링>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아는 여자>와 <복면 달호>에 출연, 호연을 펼치며 최근 연예계의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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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유미 넷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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