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중 "등산 보름이면 '3인치' 준다"
2007. 5. 4. 10:1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실력파 배우 정원중이 등산 예찬론을 펼쳤다.
정원중은 최근 연극 무대에서 연기를 선보이기위해 체중을 10㎏정도 늘렸지만 등산으로 체중감량에 성공, 평상시 체중으로 회복시켰다.
정원중은 지난 3일 "등산을 하면 자연스럽게 살이 빠진다"며 "보름 전부터 집근처 산을 아내와 함께 등반해 현재 3인치 가량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등산은 보통 2시간내지 3시간 코스로 다니고 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다보면 보름정도 이후에는 탄력이 붙어 체중감량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이어 "등산은 체중감량은 물론 체력증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원중은 등산 뿐 아니라 방송중인 KBS 2TV '최강 울엄마'에 촬영장에서도 한시도 자리에 앉아 있지 않고 꾸준히 걸어 다녀 제작진에게 '도보왕'이라는 애칭까지 얻을 정도다.
스크린과 TV 그리고 연극무대를 넘나들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정원중 현재 '최강 울엄마'에서 심혜진의 남편인 무명 연극 배우로 출연하고 있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skyaro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 스타뉴스
- 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 스타뉴스
- 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 스타뉴스
- 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 스타뉴스
- "후회하고 죄송" 김호중, 콘서트서 심경 고백→관객 함성 폭발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5000만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
- 뉴진스, 탄원서로 첫 입장 밝혔다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공식] - 스타뉴스
- 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