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임지은, 광주 왕실도자기축제 홍보대사

2007. 4. 3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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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탤런트 임호(37)와 임지은(32)이 제10회 경기 광주 왕실 도자기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두 사람은 28일 광주 조선관요박물관에서 개막된 도자기 왕실진상 퍼포먼스에 참석, 조억동 광주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임호와 임지은은 왕과 왕비 역을 맡아 사기장들이 진상하는 도자기를 받는 의식을 재연했다.

임호는 5월8일, 임지은은 5월15일에 광주조선관요박물관에서 팬사인회도 연다.

축제는 5월27일까지 30일간 계속된다.

<관련사진 있음>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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