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부가서비스 출시 4개월만에 1천만번 다운로드
입력 2007. 4. 30. 10:35 수정 2007. 4. 30. 10:35
<아이뉴스24>
세계적인 인터넷전화 솔루션 기업 스카이프(대표 니클라스 젠스트룀)는 인터넷전화 부가서비스 '스카이프 엑스트라'가 출시 4개월만에 1천만번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스카이프 엑스트라는 지난해 12월 윈도용 인터넷전화 소프트웨어 '스카이프 3.0' 발표와 함께 선보인 부가서비스로, 스카이프와 제휴를 맺은 개발업체들이 제공한다. 엑스트라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체크나 주사위놀이 등 게임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아바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프 관계자는 "영상통화 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아바타로 표현할 수 있는 '크레이지톡'의 경우 350만 번 다운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카이프는 지난 2003년 8월 소프트웨어 발표 이후 전세계 1억9천600만 회원을 확보하며 글로벌 커뮤니티로 자리잡고 있으며 인터넷 전화 소프트웨어는 5억번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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