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일일교사 체험 정선경 일찍와 미리 기다리는 센스!

2007. 4. 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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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현진 기자]

탤런트 정선경이 '장애인의 날'(20일)기념으로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서초구 사랑의 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 복지 현장 체험' 행사에서 일일교사로 위촉,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선경은 장애인들과 함께 음악 치료, 주간보호센터 음식만들기 프로그램의 보조 진행자로 활동하며 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반듯하고 착한 이미지로 잘 알려진 정선경은 5년 전부터 '장애인 먼저실천 홍보대사'에 위촉돼 꾸준히 봉사 활동에 참여해 왔다.

권현진 khj7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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