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녀 이세나, 도자비엔날레 홍보대사?
[데일리안 김영욱]
◇ 도자기녀 이세나씨 ⓒ 스포츠서울TV |
도자기녀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은 이세나 씨가 제4회 세계도자비엔날레의 UCC(개인창작콘텐츠) 홍보대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스포츠서울TV>가 7일 보도했다.
<스포츠서울TV>에 따르면 경기도청과 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위는 오는 28일 개막되는 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 중 UCC 이벤트와 관련해 이세나 함세롬 등 UCC 스타들 중 한 명을 UCC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청 관계자는 "세계적인 행사로 4회째 접어든 세계도자비엔날레의 홍보와 도민들의 참여확대를 위해 UCC 스타 중 한 명을 UCC 홍보대사 위촉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세계도자비엔날레를 1회때부터 참여해왔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행사 규모가 축소되고 있어 아쉬웠다"고 말해 홍보대사 제의가 온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음을 시사했다.
비록 연출이었지만 단 두편의 동영상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은 이씨의 동영상은 100만명 이상이 본 것으로 추정되며, 도자기에 대한 관심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위측이 유력한 UCC 홍보대사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자기녀로 세상에 알려진 이씨가 세계도자비엔날레 UCC 홍보대사가 될지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스포츠서울TV>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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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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