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스타]아역스타 김유정, 성인연기자 안부러워
2007. 3. 25. 14:00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부 ]
ⓒ<사진 = 홍기원 기자 xanadu@> |
아역 연기자 김유정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정은 25일 오후 2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에 올라있다. 그는 지난달 18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누나'에서 핑크로 출연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유정은 1999년 생으로 현재 8살. 그는 지난해 여름 개봉한 임수정 주연의 영화 '각설탕'에서 임수정의 아역으로도 출연한 바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황진이'에서는 송혜교의 아역을 맡아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유정은 '친절한 금자씨'에서 아역 재경 역으로, 또 '어느날 갑자기-네번째 층'에는 귀신들린 아이로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 백윤식 이문식 주연의 영화 '성난펭귄'에 연희역으로 출연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김유정과 함께 지난달 26일 2살 연하의 여인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태사자 이동윤 역시 네티즌의 관심으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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