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상담사 신분 확인하세요"
2007. 3. 25. 12:03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금융감독원은 25일 은행연합회와 함께 대출 상담사 조회시스템(http://www.kfb.or.kr)을 구축해 가동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자신과 상담하는 대출 상담사가 은행연합회에 등록돼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협회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대출 상담사 등록제도를 운영하며 과장 광고, 은행 직원으로 오인하는 명칭 사용, 고객 정보의 외부 유출이나 부정 사용 등을 금지하고 있다.
현재 금융권역별로 등록된 대출 상담사는 은행 4천831명, 보험 558명, 저축은행 1천951명이다.
kms123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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