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타니 미키, 아시안필름어워드 여우주연상 수상
2007. 3. 20. 22:15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일본 배우 나카타니 미키가 제1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한국의 김혜수, 임수정을 비롯해 공리, 미야자와 리에 등 아시아의 톱 여배우들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나카타니 미키는 20일 오후 7시(현지시간)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에 맞춰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필름어워드에서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나카타니 미키는 설경구 주연의 영화 '역도산'에 출연에 국내 관객들에게도 낯익은 배우이다.
그녀는 이번 아시안필름어워드 여우주연상을 놓고 '타짜'의 김혜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임수정, '황후花'의 공리, '하나'의 미야자와 리에,'야연'의 장쯔이 등과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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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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