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데뷔 초 풋풋한 모습 화제
2007. 3. 20. 12:26
[뉴스엔 김미영 기자]
이승연의 풋풋한 신인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이승연은 20일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 과정에서 이승연의 초창기 연예계 활동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돼 MBC '우리들의 천국' KBS '첫사랑'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또 국민드라마였던 KBS '첫사랑' SBS '모래시계'에서의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과 SBS '메디컬 센터'에서의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줘 팔색조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승연의 변신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1998년 SBS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의 안방마님이 돼 '세이세이세이'를 최고의 토크쇼로 끌어올렸다.
이승연은 현재 SBS 파워 FM '이승연의 씨네타운'의 DJ와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 진행을 맡고 있다. 또 MBC 주말드라마 '문희'에서 차갑고 도도한 상미 역으로 열연 중이다.
팔방미인 이승연의 변신은 언제까지 계속될지 그녀의 무한한 매력에 많은 팬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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