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김지호 부부 '세계 콩팥의 날' 홍보대사

2007. 3. 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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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성권)는 8일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해 5∼11일을 '콩팥 건강 주간'으로 선포하고 탤런트 김호진 김지호씨 부부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김씨 부부는 8일 오후 1시30분 고려대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세계 콩팥의 날 기념식에서 위촉패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학회 김성권 이사장은 "평소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김호진 김지호 부부가 인체 내에서 정화기능을 하는 콩팥의 깨끗한 이미지에 적합했다"면서 "국민에게 콩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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