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부위염 윤용현, 피아니스트 신부와 닮았나요?

2007. 2. 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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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홍주 기자]

탤런트 윤용현(38)이 3월 1일 9살 연하의 피아니스트를 아내로 맞는다.

현재 MBC 월화사극 '주몽'에서 해적 두목 출신의 고구려 개국공신 부위염 역으로 열연 중인 윤용현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 가야금홀에서 순천시립합창단의 반주자로 활동 중인 박수진(29)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선배 탤런트 이덕화, 사회는 '컬투' 정찬우, 축가는 가수 박상민과 임창정이 맡는다.

[사진제공 = 장서경 아나이스 웨딩]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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