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SS501 김현중 미남계에 쓰러졌다!

2007. 2. 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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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이 SS501 김현중의 미남계에 무릎을 꿇었다.

4일 방송된 SBS 'X맨 일요일이 좋다'의 '피구왕 X'의 단체전에서 강팀과 이팀의 마지막 주자로 각각 SS501의 김현중과 서지영이 남았다.

김현중은 날카로운 공격과 날렵한 몸짓으로 피구영웅으로 우뚝 섰다. 그러던 찰나 상대팀에서 여성인 서지영이 나오자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그 특유의 매서운 공격을 펼칠 수 없었다.

이팀의 마지막 여전사 서지영은 김현중의 공을 받아내는 등 의외의 활약을 펼쳤다.

그러자 김현중은 미남계로 서지영을 유인하기 시작했다. 김현중이 팔과 다리를 걷어올리자 주위에서는 탄성이 터져나옸다. 김현중의 다리가 매력적인 라인을 가지고 있었던 것.

서지영은 김현중의 미남계에 흔들렸는지 이내 김현중의 공격을 피하지 못하고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이날 'X맨 일요일이 좋다'에는 '단 둘이 있으면 어색할 것 같은 사람'이라는 주제로 타블로, MC몽, 하하 김형준, 김현중, 윤지민, 박명수 등이 출연해 즐거움을 줬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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