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경-임채원 커플 아름다운 웨딩사진 첫 공개

2007. 1. 30. 15: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

예비부부 개그맨 최승경(36)과 탤런트 임채원(35)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소재한 나인스튜디오에서 결혼의 설레임이 넘치는 웨딩 포토를 촬영했다.

최승경과 임채원은 오는 2월2일 오후 5시30분 서울 마포의 홀리데이인 서울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하와이에서 열린 연예인 골프대회에서 처음 만나 3개월여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최승경과 임채원은 결혼 후 서울 길음동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신혼여행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최승경은 지난 1991년 KBS 대학개그제 1기로 데뷔했으며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 여자 별난 남자' 등을 통해 탤개맨으로 발돋움했다.

임채원은 지난 1989년 MBC 공채탤런트 19기로 데뷔, 임경옥이란 이름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해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활동을 해왔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하는 SBS 새 금요드라마 '마이 러브'에도 출연한다.

[사진제공=나인스튜디오(www.ninestudio.co.kr), 황마담웨딩컨설팅(www.hwangmadam.co.kr)]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