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정승우, 27일 화촉

2007. 1. 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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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홍기원 인턴기자

탤런트 왕빛나가 프로골퍼 정승우(32) 선수와 화촉을 밝혔다.

왕빛나는 27일 낮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프로골퍼 정승우 선수와 결혼식을 올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개그맨 문천식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전 대한적십자사 총재 장충식 박사가 주례를 맡았으며, 가수 김현철은 '러빙유'를 축가로 열창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한 탤런트 소유진이 왕빛나의 결혼식 부케를 자청해 받아 눈길을 끌었다.

왕빛나는 결혼식직전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로 또 여자로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이제 남편(정승우 선수)은 내 영원한 골프 선생님이자 인생의 반려자다"고 결혼식 소감을 밝혔다.

왕빛나의 이날 결혼식에는 같은 소속사인 탤런트 박선영을 비롯해 하지원,임성언,이수경,박혜영,전노민 등이 참석했다.

두 사람은 다음주 초 하와이로 9박10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접살림은 서울 서초동에 차릴 예정이다.

한편, 왕빛나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SBS '하늘이시여'에서 욕심많은 '강예리'역으로 스타덤에 올랐고 '못난이 내사랑'을 거쳐 KBS 2TV '황진이'에서 기녀 '부용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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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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