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 데뷔 34년만에 첫 방송MC
2007. 1. 21. 11:5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1973년 영화 '빗방울'로 데뷔한 독고영재(54)가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첫 방송 프로그램 단독 MC를 맡는다.
독고영재는 오는 22일 오전11시 첫방송되는 종합오락채널 tvN(www.chtvn.com)의 '독고영재의 현장르포 스캔들'의 단독 MC를 맡는다.
21일 tvN에 따르면 독고영재는 "나는 진행을 하고 싶었다. 조금 더 세월이 지나서는 토크쇼도 하고 싶고, 나에게 MC가 맞는 분야인지도 알고 싶었다"면서 "내 이름을 붙인 프로그램의 MC는 나의 연예계 생활에 큰 도전이며, 나의 숨겨진 재능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독고영재의 현장르포 스캔들'은 이른바 진짜 같은 픽션, '페이크 다큐멘터리'(fake documentary) 형식을 채택했다. 연출진은 "궁금하지만 볼 수 없었던 20~30대의 사랑과 배신, 그 사적인 영역을 '페이크 다큐멘터리'라는 형식을 빌려 생생하게 그려 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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