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XTM 아이(i)' 최고남자로 선정

2007. 1. 2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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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김동원이 케이블 위성채널 XTM의 최고남 선발대회 '아이(i)' 의 최고남자로 선정됐다.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돔아트홀에서 열린 'XTM 최고남선발대회 아이(i)' 최종결선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동원은 상금 2000만원과 함께 유명 브랜드 모델로 데뷔하게 된다. 2위는 옥택연, 3위는 자승민이 차지했으며 인터넷을 통한 인기투표는 성인규가 1위를 차지했다.

'아이'는 리얼리티 형식의 선발대회로 지난 10월 인터넷 접수를 시작으로 24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5명중 9회에 걸친 방송을 통해 최종 6인을 선발했다. 이날 결선에는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을 비롯해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황재복, 배우 정경순, CF 감독 수요일, 팝아티스트 낸시랭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한편, 이날 사회자로 나선 영화배우 심혜진은 재치있는 진행과 멘트로 MC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펑크록밴드 노브레인과 하리수, 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축하무대도 펼쳐진 이 행사는 24일 밤12시 케이블채널 XTM을 통해 방송된다.

[최고남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동원이 환한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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