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 "독감으로 실력발휘 못해 아쉬워"

2007. 1. 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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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서문탁 ⓒ박성기 기자 musictok@

가수 서문탁이 독감 때문에 라이브 공연에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서문탁은 최근 6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가거라 사랑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일에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2 '윤도현의 러브레터'로 첫 공중파 신고식을 치렀다.

최근 한 음악방송에서 만난 서문탁은 "오랫동안 준비한 음반이기에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첫 공중파 스케줄이 잡힌 날 독감이 걸렸다"며 속상한 속내를 드러냈다.

물론 지금도 목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2일에는 독감으로 인해 목상태가 최악의 상태였다.

서문탁은 "지금도 감기가 다 낫지 않아 몸조심을 하고 있다"며 "독감이 걸렸어도 라이브로 무대에 서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만족스런 무대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하루 빨리 몸이 나아서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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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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