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신부 발목 꽉 잡은 박노식 '봉 잡았다~'
2006. 12. 10. 13:25
[뉴스엔 정유진 기자]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박노식(35)이 7살 연하의 연인 강은숙(28)씨와 2년 열애 끝에 10일 낮 12시 서울 혜화동 재즈클럽 천년동안도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영화 '황진이' 를 촬영 중인 박노식은 결혼식 후 국내 휴양지로 잠시 여행을 다녀온 뒤 '황진이' 촬영이 끝나면 정식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두 사람은 서울 성북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와 축가는 박노식의 연극계 후배와 동료가 각각 맡았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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