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넥슨의 '언행일치' CF로 주목

2006. 10. 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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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가수 비의 뮤비에서 삼각관계를 열연했던 고세원이 게임 제작업체인 넥슨 CF에서도 엉뚱한 캐릭터를 선보여 화제다.

고세원이 출연한 넥슨 광고의 '언행일치'편은 넥슨의 기업광고로,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해프닝 등을 동작과 함께 의성어, 의태어로 표현하는 특이한 설정으로 제작했다. 현재 극장과 케이블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극중 고세원은 레스토랑 웨이터의 서빙편에서 잔에 물을 채워주며 '또로로로록'의 의성어로 손님을 놀라게 하고 신혼부부의 잠꼬대 편에서는 '드르렁 드르렁'을 연발하며 코를 골아 옆사람에게 소음의 고통을 주는 역할을 맡았다.

광고를 본 시청자들은 '넥슨의 상상력은 언제나 기발하다. 재미있다", "광고의 내용은 독창적이고 재미있지만, 실제로 저런 상황이 된다고 상상해보면 짜증날 것 같다" 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깔끔하고 훤칠한 외모와 남성미로 여성팬들을 사로 잡고 있는 고세원은 현재 그룹 X5의 멤버로 데뷔를 앞둔 가수 준비생으로 간간이 CF와 뮤직비디오 등으로 얼굴을 알리고 있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 시작을 위해 도약을 준비중이다.

[사진 = 엑스타운]

(강승훈 기자 tarophin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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