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다이어트, 남성 생리기능에 좋다"

2006. 10. 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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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원관 ⓒ<홍기원 인턴기자 xanadu@>

방송인 정원관이 다이어트의 가장 두드러진 효과로 남성의 생리적 기능의 향샹효과를 꼽았다.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서 열린 다이어트 식품 '다이어트 밀' 론칭행사에서 정원관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효과에 대해 "남자에게 다이어트는 생리적 효과가 크다"면서 "성생활에도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관은 "발톱 깎을 때 힘들지 않고 다리도 마음대로 꼬고 앉을 수 있다"면서 일상에서 발견하는 다이어트의 기쁨이 많다고 밝혔다.

또한 "남자들에게는 다이어트로 생리적인 기능개선을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원관은 "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는 꼭 해야된다"고 역설하며 "다이어트의 기본은 운동과 식습관이다. 단시간에 승부를 보려하지 말고 즐기면서 다이어트를 하라"고 충고했다.

정원관은 "나는 단기간에 살을 뺀 게 아니라 체중저하로 인한 힘든 점이 없었다. 나는 요요현상도 없었는데, 관리가 그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원관은 향후 다각도로 다이어트 사업에 접근해 광범위한 사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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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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