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복입은 고주원의 부드러운 눈빛

2006. 10. 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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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부드러운 남자 고주원이 고운 빛깔의 한복을 차려입고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KBS2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에 출연중인 고주원은 "건강에 유의하고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그러나 정작 고주원은 자신이 출연�h KBS1 일일극 '별난남자 별난여자'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한 뒤 '소문난 칠공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고향 광주에는 가보지 못한다고.

안방극장을 통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쌓아 온 고주원은 그러나 "과감한 액션 연기도 자신있다"며 "류승완 감독의 영화에 단역이라도 꼭 출연하고 싶다"고 영화 출연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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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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