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10월의 신부 이경화 '사뿐히 걸으며 입장'

2006. 10. 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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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영화배우 김수로(33)-탤런트 이경화(30) 커플이 1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W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예대 연극과 선후배 사이로 만나 13년간 사랑을 키워온 김수로-이경화 커플 결혼식 사회는 영화배우 감우성이, 주례는 현대교회 조동천 목사가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김수로가 주연한 영화 '잔혹한 출근'의 개봉 이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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